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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왕따 실제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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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왕따, 실제로 존재한다

방송에서는 해맑게 웃으며 "우린 정말 친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걸그룹 왕따는 존재한다. "인지도나 인기가 올라갈수록, 멤버의 수가 짝수일 때보다는 홀수일 때가 왕따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화영(왼쪽에서 3번째)의 왕따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가 30일 중대 발표를 예고해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티아라.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왕따를 시키는 유형도 다양하다.

티 나지 않게 무시하거나 핀잔을 주며 자존심을 다치게 하는 '은따(은근히 따돌린다의 줄임말)형 걸그룹'부터 한 명씩 돌려가며 왕따를 시키는 '돌려막기형 걸그룹', 톱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패를 갈라 왕따를 시키는 '서열형 걸그룹' 등이 있다. 또는 한 멤버를 정해놓고 장기적으로 압박을 주는 '집중형 걸그룹'도 있다.

왕따가 되면 다른 멤버들과의 대화는 단절되고, 스케줄 도중 회사 스태프와 함께 단체로 식사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식사 자리에 동석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발언권은 사라지고, 숙소 내 청소, 빨래, 설거지 등 궂은일 전담반으로 전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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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휴대폰을 압수당해 단체폰을 사용하는 팀이라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통화 기회도 박탈당한다. 액세서리 등 개인 소품들이 갑자기 없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남자를 만난다'는 등 루머에 휘말리기도 한다. 이때 반발하면, 상황은 악화되고 왕따 당하는 기간도 연장된다.


화영왕따설1

화영왕따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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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왕따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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