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쇼핑몰 부부 자살
서울 성동 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 대표 A(34) 씨와 그의 부인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수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A 씨 부부는 수백억원대 수익을 내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형하고 있었으며 최근 SNS를 통한 사업 확장을 기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장에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실내에 타다 만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을 고려해 A씨 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에 있다.
번개탄 자살
번개탄 자살이 유행이다. 번개탄 자살을 검색하면 수백건의 뉴스가 뜬다. 그런데 이런 자살이 다 자살일까? 왜 번개탄 자살자는 사채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은 걸까? 왜 그런 사람들은 생명보험을 들어놨을까? 그런게 하나의 채무자의 피를 빨아먹기 위한 마지막 수단은 아닐까?
이미 일본에는 전부터 생명보험을 이용해서 채무를 받아내는 기법이 유행했다. 일본의 영향을 받아 우리나라에도 그런 존재들이 있는지도 모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