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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스토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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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국에서 태어나 짱개국민이였음.
이런저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얼굴 알리다가 색계로 팍 하고 연기력 폭발. 톱 스타 반열에 오름.


하지만 색계 내용 자체가 중쿼 높으신 분의 반일감정을 건들였고, 그 분들이 직접 탕웨이 앞길을 끊어버림.

 

(당시 양조위는 홍콩인이였기 때문에 막지 못했지만, 만만한 짱궈인 탕웨이는 걍 밟아 버림.
홍콩은 중국소속이여도 합병후 50년간

체제 보장되고, 외교 및 기타 주권적인 것도 독자적으로 함. 거의 자치국수준)

 

그 당시 고작 27살. 창창한 나이에 연기력 물올랐지만 배우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 못하면 할 수 있는게 뭐 있겠냐.

 

그냥 완전 캐백수. 2010년 만추찍기 전까지 단 한 군데서도 연기하지 못함.
(이때 남친이랑도 헤어짐. 중국 높으신 분한테 찍혔는데 비열한 짱개남자놈들은 바로 튀지.)


한쿡년 같았으면 여기에서 바로 스폰으로 갈아 탔겠지만 탕웨이는 배우로써의 자존심을 지키면서 

어떻게라도 살아남기 위해 홍콩으로 국적변경 신청하고 절치부심하고 있었음.

 

홍콩으로 갈아타도 계속 영화 안 들어오는데 한쿡 감독인 김태용이 손을 뻗어 준것임.
그 전작인 가족의 탄생보니깐 내용도 괜춘하고, 당시에 한류 톱스타 급인 현빈까지 끼어서...
뭐 한국감독이 중궈 눈치 보겠나. 남자중의 남자 김감독은 그 딴거 무시하고 탕웨이 캐스팅.


그리고 탕웨이한테는 가릴께 없었음. 연기에 목말라 있었고 바로 승낙.


만추가 한쿡에서는 존 망했지만, 중국에서는 역대 한국영화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함.

(중궈에서 외국영화가 흥행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거지같은 불법복제 때문임. 
불법복제에도 불구하고 흥행했다는 게 고무적인 일)

 

만추 개봉할 때 중궈에서 막을 줄 알았는데... 당시 한류붐의 주역 중 하나인 현빈도 있고,

홍콩인으로 국적 변경한 내용도 있어서 탕웨이를 더 이상 막지 못하고 놓아줌.

 

눈치만 살살 보던 홍콩, 중국영화계는 만추 대흥행 후 중궈 높으신 분들이 탕웨이 놓아준거 보고

미친듯이 섭외함. (당시 탑 여배우 기근현상) 

 

그 후 매년마다 2~3편씩 영화 찍고 CF도 폭발! 2015년에는 헐리우드 진출까지 성공.


탕웨이한테 김태용감독은 엄청난 은인임.

짱개놈들이 항상 사기치려고 노력하지만, 개인적으로 한번 받은 은혜는 평생동안 기억한다는 게 사실 같음.
한쿡뇬이였으면 걍 ㅃㅃㅃㅃ 하고 재벌놈이랑 결혼 했겠지. 아니면 스폰뛰어서 제재를 풀어버렸던지...


암튼 탕웨이 짱. 솔까말 아시아 여 배우 전체중에 최고 미녀아님? 아시아 최고미녀는 생각하는 것도 
한쿡 김치년하고 차원이 다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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