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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삼성전자 주가, 코스피 주가, 네이버증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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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어제 1.05% 상승을 유지했으나 전일 나스닥, S&P의 강한 상승에 미치지 못하고 약보합을 유지했습니다.

바닥에서 강한 양봉을 만들고 횡보를 유지하며 바닥을 다지고 있네요.

보통은 여기서 쌍바닥을 만들고 상승을 하는데 과연 쌍바닥일지 V자 반등일지 모르겠습니다.

 

 

S&P는 전일 음봉을 터트리며 -3.37% 하락을 합니다. 나스닥도 마찬가지로 하락을 하였습니다.

다만, 요즘의 시세는 한국의 삼성전자가 코스피를 이끌고 코스피가 나스닥등 세계증시를 이끌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선반영된거라 요즘에는 참고하고 있지 않습니다.

 

요즘 코스피를 이끄는 주체는 개인과 연기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기금은 맹렬한 기세를 보여주는데요.

하락 시 과매도 매물들을 잡아먹고 코스피지수 1700 밑에서는 매도수량을 몽땅 잡아먹고 있습니다.

개인들도 인생 마지막 보루로 강력매수하며 인생몰빵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분기 말에 세계 탑 수준의 연기금이 하락세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을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 외국인들은 줄기차게 매도 중이지만 연기금과 기타법인은 경제 외적인 부분때문에 외국인 매도세를 다 잡아먹을 듯 합니다. 공매도 금지의 효과도 있어서 예전만큼 외국인들 매도세가 강력한 느낌도 없습니다. 

다만, 공매도가 없으니 암울한 뉴스를 계속 띄워서 개인들의 투매를 유도하네요. 공매도 기반의 외국계 헷지펀드들이 속타는게 느껴집니다. 과연 동학개미운동의 결말은 어찌될지......오랜만에 최강의 우군 연기금과 한편이된 개미들이 외국계 헷지펀드를 당당하게 누를 수 있을지..........개미의 자금력은 창대하나 뭉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과연 연기금과 하나로 뭉쳐 세계증시를 이끌어 갈 수 있을지. 동학개미운동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개미들과 연기군의 단합에 달렸다고 봅니다. 

NAVER는 네이버증권 네이버증권방에서 봐야 제맛이죠. 7.54% 대상승을 했습니다. 삼성의 피가 흐르는 기업답게 주가도 근본있습니다. 사실상 카카오와 함께 소프트웨어를 이끌어가는 주식입니다.

연기군이 11.8%나 보유하고 있네요. 보통 기금은 10%이상은 보유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에 보면 10%이상 보유하면 공시도 자주해야 하고 보고서써야하고 귀찮은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8%라는 것은 연기금이 아주 탐을 내는 주식이라고 봐야 하네요. 블랙락자산운용은 미국계 펀드자금입니다. 한국에는 생소하지만 초거대 운용사로 미국 정재계에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곳입니다.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은 코로나로 수혜를 누리는 듯 합니다. 네이버웹툰과 전자상거래가 초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의 쿠팡등 기업은 비상장이라 직접 수혜를 누리는 종목을 선점하기 쉽지 않은데, 실적호황을 누리는 네이버는 상장되어 있어 천만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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