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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김광수 - 광수 사장의 잘못한 점, 실수 연발. 광수 사장이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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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사장은 아마 쉽게 끝날지 알았나 봅니다. 화영이 계약 해지시키면 좀 있으면 잠잠하겠고, 회사의 거의 유일한 수입원인 티아라를 정상으로 유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 듯합니다. 회사에서 거의 모든 CF, 공연등을 티아라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티아라가 망한 다는 것은 광수사장이 망한다는 것이죠. 아마 리스크를 감안하면 화영이를 제거하는게 편했을 겁니다. 싹을 잘라서 더 큰 사태를 미연에 막자는 뜻일테죠.


그러나 이 선택은 오히려 여론 악화를 부릎니다. 만약 좋게 해결할 수 있었다면, 그렇게 했어야 합니다. 화영 계약해지로 각종 CF, 영화, 드마마 하차는 불가피해졌습니다. 향후 재기를 도모하기도 힘들어 보입니다. 


광수사장은 원래 회사 분위기를 서로 다투고 견재하여 팀의 상승을 도모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이런 왕따 사건으로 티아라가 해체직전까지 가게 만들었죠. 애초부터 서로 돕는 분위기를 만들면 어땟을까요. 그랬다면 티아라 여자애들을 부려먹기는 힘들었을지라도 이런 상황은 없었을테죠.


광수사장은 원래 양아치 출신을 좋아했습니다. 다 알다시피 강간돌도 이 회사였죠. 자신과 주변 멤버가 일상적으로 양아기질이 있는 사람들 뿐이라서 못 느꼇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사회는 다릅니다. 학창시절 50명 중에 한 반에서 양아치가 5명이라면 나머지는 양아치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즉 사회를 90%가 양아치를 혐오하는 사람들인거죠. 그 사람들이 성장해서 힘을 쌓고 성인이 되었는데 양아치들이 왕따짓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분통터지겠습니까. 





광수사장이 살 길은 하나 뿐입니다. 공개적으로 무릎꿇고 화영이에게 사과하는 겁니다. 퍼포먼스라고 생각하고 티아라 멤버가 기자들 앞에서 화영에게 무릎꿇을때야 비로소 해결됩니다. 아니면 회사 매출이 반토막되고 부도 위기를 맞을 수 도 있습니다. 화영에게 공개 사과하고 재발방지 약속하면 시간이 지난후에 CF도 돌아오고 방송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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