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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송국에서 방송된 영상임.
진팀이 벌칙을 받는거임
큐리, 화영, 효민팀이 이겼음
은정이 벌칙을 뽑았는데 벌칙은 이긴팀한테 간식을 먹여주는 것이였음.
그러자 소연이 야 은정아 작게 부르고 계속 은정과 눈을 마주치려고 하면서
화영쪽으로 재빨리 곁눈짓을 함
은정은 소연이 곁눈질하기 전에 소연 얼굴보고 이미 무슨 뜻인지 눈치챈듯. 소연얼굴 쳐다보고 화영쪽을 쳐다봄
소연이 재빨리 화영쪽으로 곁눈짓하고 눈 내리까는데 은정은 이미 그 전에 떡 보고있음
그리고 은정은 떡을 집어들고 화영쪽을 한번 노려보고 갑자기 다가가서 입에 떡을 밀어넣음
효민은 옆에서 즐거워하다가 화영등을 밀면서 은정이 떡 밀어넣는걸 도와줌
즐거운 은정
은정이 계속 밀어넣는데 떡 크기가 너무 커서 화영은 씹지를 못함.
떡을 밀어넣은 후에 은정은 소연, 지연이 있던 쪽으로 시선을 맞추면서 미소지음
내가 일본어를 못해서 확신은 못하지만 타 게시판에서 찾아보니까
자막이 '이긴 사람이 마치 벌칙을 받은것처럼 되었다' 이런 논조였다고 함.
일본 방송사도 눈이 있나봐
그 후에 화영이 떡을 다 못씹어서 뱉어내고 은정 쪽으로 뭐라고 얘기하자 다같이 웃음을 터뜨림
이 부분은 일본 아나운서 때문에 멤버들이 뭐라고 얘기하는지 소리가 안들림
화영은 웃지 않음
마지막 인사하면서 화영 계속 억지로 웃으려고 하는데 미간이 일그러져 있음
마지막 카메라 돌때 다른 멤버들은 다들 카메라 보면서 조련하고 귀척떠는데 화영 혼자 고개 숙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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