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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습니다
기존 펀드와는 달리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일반주식을 거래하듯이 매매가 가능하므로
일반
펀드와 비교하여 매수와 매도가 편리합니다.
보통
일반 펀드가 가지고 있는 30일, 90일 환매수수료 등 환매 제한도 없고,
장중
상황을 지켜보면서 장중에서 사고 팔아 수익을 남길 수 있는 등
일반
펀드 대비 비교적 유연하게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버리지,
헤징, 인버스 등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합니다.
ETF의 장점 중 하나는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지수, 섹터, 원자재에
대한 2배, 3배 레버리지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UGL(Ultra
Gold ProShares) 같은 상품은 금 시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데 그 폭이 2배로 결정됩니다.
즉, 런던 금 시세가 1%
상승하면 해당 ETF 가격은 2% 오르게 되어 100만원 투자하면 200만원을 투자한 것과 같은
레버리지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런던 금 시세 1% 하락 시 일반 ETF 대비 2배 손실 가능)
또한, 지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인버스
ETF도 투자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ETF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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