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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맨유에서 9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습니다.
한국돈으로 무려 2억에 가까운 돈이 1주일에 받는거죠.
1년으로 환산하면 약 60억입니다.
루니가 150억 받기 때문에 스타 축구선수 중에서는 중간정도입니다.
왜 이 금액을포기하고 맨유로 갔을까요
그것은 가가와 신지의 이적 때문입니다.
팀내에서 유일한 아시아 축구선수였고 또 아시아 축구선수로써 훌륭히 기반을 다져왔지만
하필 쪽바리가 후임으로 들어와서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내는 것은
아마 박지성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을 겁니다.
그것도 아마 박지성이 알게 모르게 쌓은 부분을 홀라당 먹을려고 했겠죠.
충분히 아시아 시장에서 박지성의 위치를 알기에 박지성 다음으로 일본인으로 채울려는
맨유이사진의 생각이 싫었을 겁니다.
차라리 이렇게 출장도 못하고 일본인에게 홀라당 다 내어줄 봐에는약팀에가서 강팀을 만들자
이게 이제 까지 쌓은 맨유전의 커리어 였고 박지성이 가장 잘하는 부분입니다.
교토에서도 약팀을 우승을 이끌었고 PSV를 챔스까지 진출시킨 적있는 박지성으로서는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4년정도는 35살이전이라서 선수로서 활약할 것이고 잘하면 전설을 만들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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