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성추행 논란 전병욱 목사 홍대서 교회개척 예고

반응형

삼일교회에서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서 사임을 한 전병욱 목사가 


최근 서울 홍대 지역에서 홍대새교회를 개척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삼일교회는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 담임인 전 목사가 사임을 한후 


노회의 치리에 의해서 임시당회장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성추행 논란으로 물의 빚어왔던 삼일교회 전병욱목사는 


지난 2010년 11월 1일자로 교회 게시판에 사임을 공식 밝히는 글을 올리고, 


지난 일에 대해 공개적인 사과를 밝힌바 있다. 


전목사의 성추행 논란은 30대 초반의 여성도를 


교회 담임목사 집무실에서 성추행했다는 보도가 인터넷 언론을 통해서 보도되면서 시작됐다. 


이에 전목사는 사임서를 교회측 당회에 제출했고, 


교회측은 ‘3개월 설교 정지 및 6개월 수찬정지’라는 징계와 전목사에게 안식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나 문제가 확산되자 삼일교회가 속한 합동측과 해당노회에서도 동사건에 대해서 


조사위가 구성되고 노회차원의 치리가 이뤄져 전목사 사임 후 임시당회장을 파송해 교회 정상화를 모색해 왔다.



삼일교회 당회가 전병욱 목사의 2년간 개척금지와 수도권개척금지 등을 담은 문서를 제출한 것을 노회가 결의를 했다.


전 목사 결의는 노회에서 했기 때문에 노회에서 재결의해서 제재를 풀어야 맞지만, 


삼일교회 당회와 전 목사가 서면으로 합의하지 않았다고 해서 임원회가 제재결의 취소 결정을 하고 문서를 돌려준 것이다


2년간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 수도권에서 교회개척을 금지하는 것으로 징계를 대신했음을 밝혔다.


서면 합의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