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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 점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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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출처가 어딘지 궁금해서 집에 먼지쌓여있던 오컬트 책들을 까봤지만... 안보이네요.;; 

아마 출처는 인터넷인듯 합니다.

 

키보드가 생각외로 빨리 도착해서 기쁜 맘에 텍스트 본을 작성합니다.(...읭?!)

 

개인적으로는 카발라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 일단은 카발라 점이라고 합니다.

 

방법은 자기 생년월일을 전부 더해서 나온 수, 한자리 수나 11, 22가 나올때 까지 계속 합해서 나온 수로서 확인합니다.

예)1981.5.7

1)년 : 1987 ->1+9+8+1=19->1+9=10->1+0=1

   월 : 5->5

   일 : 7->7

SUM : 1+5+7=13->1+3=4

 

2)1981+5+7=1993->1+9+9+3=22

위처럼 나오는 경우(2와 11. 4와 22등으로 나올 경우) 둘 모두 해당합니다.

 

아래는 나온 숫자에 따른 점괘 해석입니다.

1. 왕

점괘 : 남들을 리드할 수 있는 말주변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합니다. 맺고 끝는 것이 확실한 성격이지만, 단정을 내리거나 명령내리기를 좋아해서 서클이나 동문회등 상하관계가 서 있는 곳에서는 미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쁜 점은 아니기에 더 나이를 먹고 실력이 쌓이게 되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공략할 대상을 하나로 압축하면 공부도 잘 하게 되고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면 남의 의견을 잘 듣고 나이가 어린 사람에게도 '부탁해' 라는 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타입 : 사람들을 말로 잘 리드할 수 있는 왕 타입은 학생회장과 같은 타입입니다.

그림없이 두꺼운 책도 끈기있게 읽을 수 있고, 한 분야에 대해 파고드는 타입입니다. 말하는 재능을 키워 탤런트나 작가, 정치가, 사업가등 눈에 띄는 일이 어울립니다.

 

2. 시인

점괘 : 문학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타고 났습니다. 타인의 감정에 무뎌져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약간은 센티멘탈한 소녀타입은 당신은 언제나 말에 마음을 담고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남들에게 '시인' 이라는 놀림을 들어봤을 수도 있겠습니다. 상대방의 외로움과 상처에 민감해 자기도 영향을 받는 착한 성격입니다. 그러니 자기자신이 좋지 않은 상태에 있을 때는 무리하게 남을 끌어들이지 않는게 좋습니다. 노란색, 분홍색등의 색상이 행운을 가져다 줄 지도 모릅니다. 고전문학이나 예술을 화제로 대화하면 다른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타입 : 격조있는 대화로 사람을 재미있게 하는 재주가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 것을 좋아해 굉장한 전화매니아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장에 재능이 있으니 작가나, 어학적인 재능이 많으므로 어학계통의 교육직이나 카피라이터 등의 직업도 어울립니다.

 

3. 모험가

점괘 :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개성파지만, 혼자 잘난척 하다가 주변으로부터 소외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명쾌하고 확실한 것을 최고로 칩니다. 밝고 대담해서 남들에게 활기를 주지만, 성격이 민감한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좀 심하거나 무뚝둑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으며, 심할 경우 이로 인해 역시 소외당할 수도 있습니다.

타입

어린아이처럼 장난꾸러기 같은 당신은 호기심이 모든 행동의 원동력이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헤매고 있기 때문에 해외연수나 유학으로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히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와 우정이 연애보다 더 소중하다고 느끼기에 결혼은 조금 늦을 지도 모릅니다.

 

4. 건축가

점괘 : 자신을 주장하는 완고한 성격의 소유자로, 항상 자신의 노선을 앞장세우는 자존심파입니다. 성격이 완고하고 가리는 것도 많습니다. 자기 스타일이 확실히 정해져 있고, 약간 융통성이 없고 고집도 강합니다. 그 부분만 침해받지 않는다면, 제대로 상대방의 말도 잘 들어주는 카운셀러이기도 합니다. 상식적인 사람이 많지만 때로는 '지나친 바른생활인간' 같은 비상식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파고들기 때문에 취미삼아 했던 일이 직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기만성형 성격입니다.

 

타입 : 호기심이 왕성하며, 좋아하는 것이라면 확실하게 몸에 익히는 타입으로, 꺼리는 것이 많아서 괴팍한 매니아로 보이지만, 마음속에 하나의 틀이 굳건하게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기 때문에 하나쯤은 마스터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분에 따라 결과가 들쑥날쑥 하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5. 과학자

점괘 : 이론을 앞세우는 깐깐한 사람으로, 쉽게 싫증을 내는 버릇을 고쳐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같은 순수함을 지니며, 남의 말꼬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장난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지식들을 자기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해서 새로운 논리나 법칙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늘 인정을 못 받고 '바보같은 짓만 한다'는 핀잔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발견했다거나 공룡이 혜성으로 멸종했다는 학설등을 주장한 이들도 모두 이런 사람들입니다.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어린이 같은 사람입니다.

 

타입 : 진득하게 뭔가를 계속하는 것을 싫어하고,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좋아하는 것을 할 때에는 대단한 집중력을 보입니다. 문제는 금방 반했다가 잘 질린다는 것이겠죠. 수업은 전혀 듣지 않는 농땡이로, 자유파, 물리학과, 점성학, 컴퓨터등이 잘 어울리는 인재입니다.

 

6. 예술가

점괘 :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믿음직한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한 희생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여유있게 자기 길을 가는 타입입니다. 신뢰감을 중시하고, 항상 남을 위하려고 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늘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화가 나도 표내지 않고, 삭히는 타입이라 참을성이 강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무섭습니다. 장난기 있는 대화를 즐기지만,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가볍지 않은 사람입니다. 집이나 매일하는 직업에서 지식을 몸으로 익히는 편으로, 공부를 하는 주된 이유는 주위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일뿐이기에, 감정을 부출하면서 약간 편하게 사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타입 :  박식하고 겸허한 성격이 많은 모헙가 성격입니다. 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거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버릇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분야나 폭넓은 호기심을 가지고 있으며,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카운슬러이기도, 순수문학, 그것도 소설류를 좋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학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직업입니다.

 

7. 발명가

점괘 : 겉과 속이 다른 대담파로, 불안정하고 신경질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낯을 가리는 수줍음이 있습니다만, 자신이 흥미로 가지는 분야에 대해서는 굉장히 적극적인 매니아 타입입니다. 아직 주목받지 못하는 숨겨진 것에서 재미를 찾는데 스릴을 느낍니다. 상당한 정보통으로 정신적인 것 보다, 지식에 관심이 있습니다. 성별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사귀며, 남자와 음담패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대담성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지식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재능이 뛰어납니다.

 

타입 : 아는 것이 많은대다 말이 빨라서 산만하게 말하는 습관이 있는 발명가 타입은, 성격은 다소 신경질적이고 안정감이 없습니다. 컴퓨터나 디자인, 편집 관계의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모임을 만들거나, 컴퓨터 동아리를 하는 식으로 특수한 취미를 공유하는 모임에 소속되면 재능이 열립니다.

 

8. 전사

점괘 : 혈기왕성한 활동파로서, 진득함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기감정을 곧바로 표현하는 성격으로 구체적인 체험담 같은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온 정력을 쏟아붓기때문에 주변을 확 쥐어잡는 스타일입니다. 모든 일을 스포츠 즐기듯 해치웁니다. 한마디로 힘이 넘치는 정력가로,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다.'는게 이 타입의  신조입니다. 앉아서 공부하기보다는 신체를 움직이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스포츠, 댄스 등을 더 즐깁니다. 그것도 홀로 말이죠..

한자리에 지긋하게 노는 것은 거부합니다.

 

타입 : 신체와 마음을 이어주는 분야를 선택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조리사나 스포츠맨, 무용사, 심리치료사 등의 좀 특이한 직업이 좋습니다. 매스컴관련의 직종도 괜찮은 선택이며, 음악적인 재능도 있습니다.

 

9. 교사

점괘 : 남들을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입니다만, 정작 자신에게는 무관심합니다. 말하는 중에 한사람이라도 못알아듣거나 소외되거나 하면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신경을 써주는 성격입니다. 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강하며, 자기주장도 잘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약간 낯가림을 해서 될 수 있는 한, 자기 속 마음을 잘 내비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늘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를 찾는 건 그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타입 : 배려해서 이야기하는 재능을 살린다면, MC가 적합합니다. 모르는 사람을 이어주거나, 그룹의 윤활유 역할을 잘하기 때문에 해외여행가이드도 좋으며, 교육적인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초등학생 교사도 좋습니다.

 

11. 천사

점괘 : 피터팬을 꿈꾸는 영원한 어린아이의 성격을 지닙니다. 스스로 고립시키는 괴짜 짓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한 사람', '괴짜' 로 분류되는 사람으로, 혼자 대화에 끼이지 못하고 이상하게 멍청한 이야기를 하는 등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이중인격적인 면도 있어서 사람사귀는 것을 좋아하면서도 고독을 즐기는 등 극과 극이 공존합니다. 상대방과 주파수가 맞는가 아닌가로 대하는 태도가 급변합니다. 나이 먹는 것을 두려워 하는 피터팬증후군이라, 감각이 앞서나가는 편입니다.

타입 : 공상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으로, 예술이나 하이테크 계열의 직종이 어울립니다. 화가나 예술가, 탤런트, 아티스트도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직업도 성격에 맞습니다.

 

22. 대통령

점괘 : 박력이 넘치는 보스 타입이지만, 내면의 상처에 약합니다. 생각의 스케일이 크고, 목소리도 커서 듣는 이마다 당신을 따릅니다. 자신을 PR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을 설득해서 자기생각을 관철시킵니다. 단 이야기가 너무 커져서 허풍쟁이로 몰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실을 잘 파악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게 좋습니다. '대통령'의 속마음은 반대로 아주 여리며, 이는 자존심이 너무 높아서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일을 단정하게 하고, 백색과 붉은 색 계열을 선택하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타입 : 광고, 영업등 말을 매개로 하는 직업이 매우 어울립니다. 정치인이나 연극배우도 적당하며, 사람을 설득하는 직업이라면 뭐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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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발라 점|작성자 L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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