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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개미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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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이 있다.

 

 꼭지에서는 항상 외국인의 현물 대량매수나 선물 대량매수가 나온다.

 그럼 외국인들은 꼭지란걸 모르고 그렇게 마지막에 당겨 올리나? 고가에 현물이나 선물을 주워 담는 이유가 뭘까?

 이들이 바보일까? 아님 다우나 글로벌 증시를 잘 파악 못해서 일까?

 그건 결코 아니다. 여기에는 속임수가 있고 그들의 선옵션 합성포지션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기관과의 선물 통정거래도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볼수 있다.

 개미들은 외국인이 사서 내가 들고 있는 주식 고가에 사줘 고맙지만 다음날 그들이 더 낮은 가격에 던지는걸 자주 볼수 있을거다.

 이것도 파생과 연관되어 전일 올려주면서 개별주 풋을 사모으던지 공매도들 때려 오히려 다음날 낮은 가격에 던지고도 수익을 볼수 있다는거다. 고로 눈에 보이는것만 믿으면 안되는거다.

 

 몇 해전 외국인이 지수 1980에서 2000으로 들어올리며 현물 1조 매수한적 있다. 주식 초보인 나로서는 이건 호재다 하고 그 날 몰빵 투자한적 있었다 하지만 그 다음날부터 주구장창 떨어져 지수가 200포 가까이 떨어진적도 있었다.

 

세력들은 이런식으로 개미들 눈에 보이지 않는 수익구조가 있다는걸 초보 주식 투자자들은 반드시 인지해야하고 저항선이나 너무 많이 오른 주식은 그 때의 현물 수급이 쌍끌이 아니라 아무리 좋아도 차익 실현할 줄 알아야 한다. 시장은 언제든 기회를 주니깐 내가 이익 보고 팔고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언젠가 다시 내려와 더 싼 가격에 다시 잡을수도 있다는 걸 꼭 알아야 한다.

 

 주식의 고수가 아닌 개미들은 항상 종합 주가 지수가 낮을때 주식 매수 종합 주가 지수가 높을때 매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 자리는 최소한 투자의 적기가 아니다라는거다. 날아가면 어쩔래? 물론 확률이 낮지만 2200까지 간다고 치자. 그럼 주식 안 하면 되는거다. 기다리면 다시 이 자리가 오던 더 낮은 자리는 다시 오기 때문이다. 환율 코스피 per 수출주 타격등 지금 우리 경제 여건이 좋은거 하나도 업다는걸 느끼면 이 자리가 결코 싼 자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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