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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상류층 되는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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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내용 내용 생략한다. 사실 이번편이 차사지마라 편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금융지식 없는 사람들 대상으로 써본거다. 주변에 답답한 사람이 하도 많아서.. 감안하고 읽어주길 바란다.

1.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차사지마라) - 사실 라이프사이클의 변화만으로는 상류층이 되기는 힘들다.


 중산층 중에서도 상위급 2명이 만나 결혼한다면 모르겠다만.. 


일단 20대에 차사는 것부터 멈춰야 한다. 보편적으로 인생에 큰돈이 드는 이벤트들이 있다. 


결혼, 모두의 꿈 주택마련, 자녀 대학, 평생 준비해야 되는 노후자금 등이다. 


그 첫 이벤트인 결혼부터가 혼수에 집에.. 정말 결혼하기도 힘들다. 


정말 열심히 아끼고 돈 모아도 빚 안내면 치루기 힘든 이벤트이다. 


부모가 당연히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하는 멘탈에 균열 있는 무개념들도 물론 있다. 


그런데 직장이 생기자마자 돈 까먹는 기계인 차까지 사시겠다고?? 


결혼이나 집은 아직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그런 마음가짐 때문에 아직 거기서 그러고 있는 거다. 


물론 차가 꼭 필요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은 예외다. 그런 것 까지 뭐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업종이라면 못해도 어느 정도의 기름 값 정도는 회사에서 준다.


 일단 차를 사지 않는 것을 시작으로 마이너스 7% 인생이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아닌 제로금리 인생으로는 변화시킬 수 있다. 


제로금리라면 최소한 노예는 벗어났다! 젊을 때 차타서 즐겨야 그게 행복이지! 


하는 사람은 그냥 스크롤 내리자. 나랑은 생각 하는 게 그냥 다르다. 





2. 금융지식(공부해라) - 위에 김손실씨가 4% 세금공제 적금 들고 좋아라 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 고려하면 이것도 제로금리나 마찬가지다. 


쉽게 말해서 10년 전 1억이랑 지금 1억이랑 다르다. 잘 알꺼니 자세한 설명 생략이다. 


그러니까 은행에 성실하게 적금 넣고 모으면 부자가 될 거라는 환상부터가 잘못된 지식이다. 


은행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위장한 사기꾼(뱅스터)들과 그 세력들이 심어놓은 범  지구적 개소리이다. 


뱅스터들로부터 탈출하여 내 재산을 안전하게 증식하는 방법이 뭘까?


 주식은 도박이랑 마찬가지고 저축은행은 줄도산 하는거 보니 불안하고 


보험사에서 들라고 하는 유니버설이나 변액은 사기 같고 


자산운용사에서 말하는 펀드, ELS, DLS, MMF, CMA, 이런 상품들은 당최 무슨 소린지 이해도 안 간다. 


귀동냥으로 복리로 굴리면 좋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다. 이게 문제다. 


사람들은 1억짜리 전셋집 구할 때는 미리 정보수집하고 열심히 돌아다니고 


주변 환경은 어떤지 알아보는 등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결과 마음에 드는 매물을 찾아 계약한다. 


그런데 평생 내 돈이 어떤 원리로 관리되고 누가 관리하는지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냥 내 부모님이 그러셨고 주변 친구들이 그랬으니 당연히 은행에 적금이 최고인줄 안다. 


다른데 맞기면 원금손실을 볼 수도 있다는데 은행과 거래 하는 건 아주 이성적인 판단이다. 


과연 그럴까? 전셋집 구하는 만큼의 노력을 금융지식을 쌓는데 부어라. 마이너스 7% 인생이 플러스 15%인생으로 바뀔것이다.


구체적인 방법론은 여기있는 사람이면 다 알꺼라고 생각하고 생략한다. 크게 간접투자 집적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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